Filed Under (Football) by 세민 on 22-08-2007

백업 쿼터백이었던 위테커가 WR 포지션으로 옮겨갔고 올해 입학한 Tyrod Taylor 가 백업 QB 가 되었습니다. 워~~ 쇼킹 슈퍼 뉴스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올해 TT(Tyrod Taylor 줄임말) 의 게임을 볼수 있다니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5 Jersey 를 후다닥 사시기 바랍니다.

쇼킹 뉴스인 이유는 물론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QB는 세 string 으로 나뉘어서 선수명단이 제출됩니다. 1st string은 Starting 선발 선수로써 가장 많은 게임 시간을 소화해야 하며 선발인만큼 그 팀의 얼굴이며 리더입니다. 2nd string은 보통 백업 이라고 부르며 선발 QB가 부상을 당한다거나,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을때 선발 QB를 쉬게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백업입니다. 물론 게임을 너무 심하게 망치고 있다면 교체되기도 하겠죠. 3rd string은 있는둥 마는둥, 선발도 다치고, 백업도 다치게 되면 나오게 되는 거의 볼수 없는 백업의 백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3rd string 이 게임을 뛰려면 뭐 한 시즌에 몇번 안될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한 메이저 프로그램 풋볼팀의 3rd string이라면 대단한것이긴 합니다.

자 그럼 이번상황을 대충 time line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선발 QB였던 Sean Glennon은 작년 그다지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한해를 마무리 하였고 백업QB 였던 Whiteker가 mobile 하면서 어느정도 던질수 있으니 Whiteker가 올해는 Glennon 과 QB 선발 자리를 두고 붙게될줄 알았습니다만, 작년 칙플래 볼게임을 할때만 해도 고등학교를 다니던 Tyrod Taylor라는 아이가 전국 dual threat #1QB in Nation(dual meaning throwing, running) 라는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VT로 입학하게 되었고 설마 올해는 Glennon 과 Whiteker가 있으니 redshirt(1년간 게임을 뛰지 않고 쉬는것) 을 한다는 예상을 뒤업고 3rd string 도 대단한데 백업인 2nd string 쿼터백 까지 올라온것입니다. 바로 위의 설명대로라면 게임을 크게 이기고 있거나 Glennon이 부상을 당할때 까지는 잘 보지 못하겠지만 그건 단순한 이론일 뿐이고 만약 TT가 잠깐 나와서 엄청나게 잘해버리게 된다면 갑자기 Glennon과 TT의 선발 QB 를 누가 하느냐에 불이 붙게 되버리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Vick을 뛰어넘을 선수라고들 하는 TT라서 서포터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게임을 나와서 잘해버리면 Glennon 의 미래조차 아무도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Glennon 에게는 약간 무서운 이야기가 될수 있겠습니다.

TT 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정욱군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꼭 읽으셔야 하겠습니다.

해서 현재 QB 쿼터백 포지션의 Depth Chart 는

Sean Glennon(R 3학년) - Starting QB 선발
Tyrod Taylor(1학년) - 2nd String QB 백업
Cory Holt(R 3학년) - 3rd String QB 백업 백업 ㅎㅎ

요즘 나만 주절대네;;;;;



Comments:
5 Comments posted on "Breaking News - Tyrod Taylor 2nd"
on August 22nd, 2007 at 4:53 pm #


레드 셔츠란 뜻이 정확이 무슨 말이에여?
1학년은 무조건 쉬어야나여?
레드 셔츠 3학년이면 첨 1년은 쉬고 4년쨰란 말인가여?


세민 on August 22nd, 2007 at 6:37 pm #

풋볼이라는게 레벨이 올라갈수록 어려워 지거든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들어오며는 팀에 들어와서 연습은 하되 1년간은 게임을 뛰지 않고 사이드 라인에서 배우는걸 많이해. 그걸 Redshirt 을 한다고 하지. 한마디로 1년을 게임을 뛰지 않는다는 뜻이야. 그래서 Redshirt Freshman 이면 2학년 이겠지? 1년을 뛰지를 않았지만 1년 학교를 다녔으니까. Redshirt Senior면 5학년이 되는것임.

그와 반대로 True Freshman 은 1학년에 올라오자 마자 게임을 뛰는것임. 그만큼 머리도 좋다는 거고 신체조건도 된다는 거지.

이번 TT는 원래 1년을 Redshirt을 해서 사이드라인에서 배우면서 몸도 키우고 QB공부를 더 하면서 쉬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머리도 좋고 신체도 되니까 올해부터 곧바로 뛰게 된거야. True Freshman 이 된거지.

버지니아택은 Redshirt을 대부분 하게 되는데 몇몇 exceptional 만 true freshman으로 경기를 뛰게 되는데 타이론 테일러가 그렇게 된것임. 대단한거지 ^^


Eddie, go all the way on August 23rd, 2007 at 6:42 am #

그렇지 않아도 어제 학교신문에도 이기사 실려가지고
클래스에서 얘들이랑 얘기했었는데…
테이러에대한 기대들이 다들 엄청납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일찍 눈으로 보겠네요 ^^


BE HOKIE on August 23rd, 2007 at 8:00 pm #

Exciting~!!!


BE HOKIE on August 23rd, 2007 at 9:20 pm #

균~~~~~ 좋은 자세.. 조아조아..^^
이제 1주일 남아따..ㅋㅋ 씨즌전까지 열심히 겅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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