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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가 이번 토요일 부터 주전이라니 갑자기 뒷북을 치는듯한 글이 되겠지만 같이 돌아볼만한 토픽이라 나누려고 생각했슴. 이번 LSU게임은 비머인생의 최악의 패배를 안겨준 경기인 만큼 많은 헛점들과 과제들이 보였다. 물론 아직 10년도 채 공부하지 못한 초보 풋볼이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고 보는 스포츠인만큼 이해해 주시면서 읽어주시면 좋겠다. 일단 LSU와의 이번 게임의 차이점을 분석해 보면 일단 리쿠루팅의 차이이다. 뻔한 사실이지만 이 게임에서 너무나도 커다란 차이를 가져왔음을 알수 있다. 신장의 차이, 각각의 포지션에 묵직한 DEPTH 등은 강력한 리쿠루팅이 아니면 현실화 할수 없다. 물론 호키가 이 부분에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기대할만 하다. 둘째로 코칭의 차이이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LSU는 호키의 모든 약점을 낱낱이 파해쳤다. LSU공격시 호키 수비라인맨 뿐만 아니라 라인배커들이 블릿츠가 올것을 알고 가운데로 패싱과 함께 슬랜트로 뛰어 들어오는 리시버를 많이 사용했다. 또한 사이즈의 차이를 보고 8번의 가장빠른 러닝백을 사용하지 않고 덩치큰 백인 러닝백으로 초반 기세를 잡았다. 호키 수비가 스피드로 양옆을 뛰어 들어오니 정 가운데로 정면 승부를 펼쳤고 결과는 처참했다. 우리학교의 리딩 태클러가 세이프티였던것을 볼때 얼마나 디팬스 라인과 라인배커들이 힘들었나 알수 있다. 수비를 보자면 특별히 코칭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전략적으로 DORSEY 반대쪽의 수비 블릿츠가 잣았었고 션이 헛갈리도록 엄청난 존블릿츠로 INT까지 엮어 냈다. 또한 엄청난 POISE를 보여주며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지난번 조지아와의 칙플래 볼게임때 했던 에디로얄의 패스 전법은 LSU 수비에게 거의 INT를 당할뻔 했을정도로 자신의 존을 지키며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LSU는 쿼터백을 게임 중간에도 섞어가며 호키 수비를 흔들어 놓았다. 초반에는 깜둥이 QB가 옵션 플래이만 하며 뛰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패스를 던지며 한방에 TD를 내어주었다. 2ND STRING QB에게 TD를 내어주는 호키수비를 보며 LSU 코치들에게 농락당하고 있구나 하는 안쓰러움이 찾아왔었다. 반대로 호키 코치들의 대안은 Sean Glennon 과의 엄청난 연습의 결과인 audible을 부르는 것, 라인배커들이 꾸준히 디팬스 라인의 빈곳을 매워주며 세이프티들이 앞으로 당겨 위치하는것, 또한 꾸준한 Weakside Linebacker들의 블릿츠 였다. 한마디로 약간씩 약점만 보강한 정면대결 들이대기 전법이었던 것이다. Audible이라는 것은 허들(동그랗게 서서 앞으로의 플래이를 정하는 액션) 시에 정해졌던 플래이와는 다르게 쿼터백이 직접 스냅전에 조정하는것을 말한다. QB가 패싱전법 102를 골랐는데 패싱 수비가 너무 철저하게 되어 있는거 같다면 반대로 뛰는 전법을 고르는 것이다. 또한 반대로 뛰는 전법으로 했는데 수비의 흠점이 보인다면 패싱으로 작전을 바꿀수도 있는것이다. (참고로 이 audible을 화려하게 완벽하게 감당하는 쿼터백이 바로 Paton Manning이다) 하지만 SG은 audible을 패싱에서 러닝게임으로 전환시에만 사용하다보니 lsu 수비들이 너무나도 쉽게 러닝을 막아버리는 일들이 일어난것이다. QB 가 수비의 헛점을 찌르고자 사용하는 audible이 오히려 반대로 수비가 공격의 앞으로의 전법을 알려주는 도구로 사용이 되어버린것이다. 코칭의 완전 실패. 이미 호키 라이들이 잡아주지 못할것을 예상했다면 그리고 알았다면 2 RB 프로텍션을 사용하던지 LSU처럼 모바일 쿼터백을 일찍 사용하여 상대 수비들을 헛갈리게 했어야 했다. 또한 라인배커들의 블릿츠와 함께 세이프티들이 앞당겨 위치함으로 lsu 플래이가 뚤릴시에 한방에 TD까지 이어지는 어이없는 자멸로 이어졌다. 호키의 강점이 블릿츠로 인한 PRESSURE 를 주며 상대에게 실수를 유발하게 하며 리듬을 망가트리는 것인데 불가능했다.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하지만 없었다… 슬픈아픔일뿐이다. 이 코칭의 차이는 바로 볼게임때 절실히 나타난다고 할수 있다. 서로가 1달간의 전략분석과 함께 연습시간이 주어지고 대충 비슷한 랭크들, 즉 비슷한 실력들이 붙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선수들의 마음가짐의 준비라던지 컨디션 준비, 또한 중요한 전략 준비가 바로 코칭들에 달려있는데 내가 보는 비머의 단점이 바로 이점이다. 이전부터 큰 게임에 무너지는 비머를 보며 선수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닳았다. 큰 볼게임과 같았던 이번 lsu게임, 너무나도 쉽게.. 그렇게 볼게임은 지나갔다. 비머와 코칭스태프들이 앞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또한 발전된 게임플랜과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큰게임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종이 호랑이의 모습을 지울수 없을 것이다. 셋째.. 는 덧글로 아무나 남겨주기를……. Come on Beamer you can do better than that.
Comments:
1 Comment posted on "LSU, VS 게임 분석"
BE HOKIE on September 12th, 2007 at 6:56 pm #
리크룻이 문제라보면.. 쉽게 말해 선수의 개인적인 능력이 떨어지는거다… 사실 현실이 그러타. 우리가 아무리 전국우승을 노릴만하다고 하지만 전국 top 25안에 꾸준히 드는것만으로도 잘하는 좋은 겜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리크룻은 2005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30위권을 맴도는 수준이다. 그런 선수들의 재능을가지고 전국 top의 재능있는 선수들과 겜을하니 기본적인 바탕이 떨어지는데서 시작한다고 볼수 있고 결과도 그리 좋을수 없는게 당연한일이다. Pos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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